폭스글라시아_헬리하이크->매서슨호수워크->6번국도->브루스베이뷰포인트->나이츠포인트 룩아웃->도로통제->haast river->로어링빌리폭포->선더크리프폭포->와나카호수->스타게이징하우스




특이점:
상류랑 하류의 물이 서로 흐르는게 만나 회오리침
직접봐야됨





간신히 통제도로를 넘어서 왔다. 기음도 얼마 없는데 그 도로를 못 넘어가면 통제 된다고 해서 간신히 넘어서 왔다. 넘어가고 얼마 지나니 정말 통제가 되었다. 그저께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엄청나게 나고 그 상황을 통제하면서 통행하게 하여 4시 이후로 통제되는거 같았다. 그러고는 계속가다가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고 하여 로어링폭포 선더 폭포를 보고 더 보고 싶었지만 저녁도 먹어야 하여 숙소로 가게 되었다.
와나카 호수를 끼고 있는 숙소는 너무 아름다웠다.
호루가 엄청나게 커서 마치 바다 같다는게 더 아름답게 느끼게 해준거 같다. 호수인지 강인지 약 30km에 걸쳐서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숙소에서는 외국인분들과 같이 캠프파이어를 하고 스타게이징 하우스라서 별이 뜨길 기다렸다.
별이 뜨길 기다리는데 남섬의 남부라서 그런지 해가 엄청 늦게 져서 밤 10시까지 해가 지질 않았다. 회사일을 좀 하면서 기다리니 약 12시쯤되니 별이 뜨는게 보였다.
별이 진짜 하루에 우수수 박혀 있는데 살면서 본 별중에 가장 많은 군집 무리를 본 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별을 이전에 본 적이 있다면 별은 연구하는 학문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개 보다가 자고 있는 와이프를 막 깨워서 보여주려고 하는데 5초 보고 들어감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 또 보는 와이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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