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신혼여행 뉴질랜드

2024.12.16 뉴질랜드 여행#2

잘사는법이.... 2024. 12. 20. 10:52

이키마투아->그레이마우스->샨티타운->프란츠조셉->폭스글라시아


샨티타운에 과거? 부잣집 인테리어
인테리어사 멋져서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나도? 이렇게....

샨티타운

중국인들이 와서 일하고 자던곳이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얘기 키위새인줄 알았다.
샨티타운 전경을 모사 해 놓 고 장난감 기차가 작동하게 해 놓음
마을이 너무 아름답다
샨티타운에서 프란츠 조셉 가는길에 해안이 너무 아름다워 중간에 멈춰서 사진 찍음.호호키티카인거 같다.
프란츠조셉에서 저녁먹고 트래킹하기로 해서 주문하규 기다리는중. 더 랜당이라는 식당이다.
립을 시켰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남기게 됨.포장해서 다음날 먹음.

멀리서 보리는 빙하
둘다 금방 다녀옴 선택할 여지가 별로 없음ㅋㅋ

포레스트 워크로 가면 보이는 폭포이 나라는 폭포가 멋있다.
빙하 내일이면 저기로 헬기타고 간다.
센티넬 락에서 내려오다가 길이 아름다워서
둘 갈래길을 선택하면 된다.
물이 맑다. 다 빙하수라고 한다.
표지판 자세히

어제보다 운전은 좀 적었지만 그래도 운전 많이 했다.
사금채취도 해 보고 립도 먹고 멀리서나마 빙히도 보고 재밌었다. 숙소는 나무 오두막이었는데 어제 잘못 찾아가서 총 맞을뻔한 기억에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공용 화장실 및 욕실을 사용하는 숙소였고, 사우나가 있어서 다른 커플이랑 사우나를 함께 사용 했는데 호주에서 온 커플이라고 했다. 아 어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올때 소랑 양을 매우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 그리고 소란 놀고 있는데 천둥이 쳐서 소들이 막 강아지처럼 뛰어서 도망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우리가 나온길이 폐쇄되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