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마투아->그레이마우스->샨티타운->프란츠조셉->폭스글라시아



샨티타운

















어제보다 운전은 좀 적었지만 그래도 운전 많이 했다.
사금채취도 해 보고 립도 먹고 멀리서나마 빙히도 보고 재밌었다. 숙소는 나무 오두막이었는데 어제 잘못 찾아가서 총 맞을뻔한 기억에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공용 화장실 및 욕실을 사용하는 숙소였고, 사우나가 있어서 다른 커플이랑 사우나를 함께 사용 했는데 호주에서 온 커플이라고 했다. 아 어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올때 소랑 양을 매우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 그리고 소란 놀고 있는데 천둥이 쳐서 소들이 막 강아지처럼 뛰어서 도망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우리가 나온길이 폐쇄되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때문이라고 한다.
'2024.12.12 신혼여행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17 뉴질랜드 여행 #2 (0) | 2024.12.21 |
---|---|
2024.12.17 뉴질랜드 여행 #1 (0) | 2024.12.20 |
2024.12.16 뉴질랜드 여행 #1 (1) | 2024.12.20 |
2024.12.15 카오코우라 아서스 패스 아웃오브가스 이카마투아 (0) | 2024.12.20 |
2024.12.14 뉴질랜드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winnie bagoes (1)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