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글라시아_헬리하이크->매서슨호수워크->6번국도->브루스베이뷰포인트->나이츠포인트 룩아웃->도로통제->haast river->로어링빌리폭포->선더크리프폭포->와나카호수->스타게이징하우스









이건 물이 검은 거다 돌에서 검은 성분이 쓸려나와 검다고 한다. 이런 검은 물이 몇 십키로 이어져 있었던거 같다.










나이츠포인트뷰
폭스글라시아에서 빙하를 다 보고(with 중국인 커플, 대만 커플(2팀 신혼여행) 이제 아래로아래로 내려가야 되는데 매서슨 호수가 아름답다고 추천을 받아 바로 옆에 매서슨호수로 가게된다.
여러갈래 길을 두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길로 가게된다. 그 이유는 시간이 얼마 없기때문에 숙소로 가는길을 검색하는데 6번국도의 나이츠포인트 다음부분에 공사중이라 통제중이라고 계속해서 나왔다. 자세히 알아보니 4시까지는 열어두고 그 다음부터 통제라고 한다.
그래서 일단 급하게 매서슨 호수를 구경했다.
밥은 어제 먹고 남은 립과 감자튀김과 빵을 먹었고 매서슨 호수를 금세보려고 했다.
그러나 호수 색이 마치 코카콜라 같이 까만게 신기해서 또 한참을 들어갔고 시간이 지체됬다. 주차장으로 돌아와서는 커피를 한잔 시켜서 가게 되었는데.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또 홀린듯 기념품들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아 입구부근에 키위새와 유사한 새가 있는데 그들은 키위새가 아니었다.(유사종)
그러고는 막 출발해서 가던중
브루스베이뷰포인트라고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멈춰서 사진을 찌근데 내 다음 차도 그 다음 차도 여기서 다 멈춘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또 빨리 가다가 나이츠뷰포인트에 또 멈춰선다. 또 멋있는 뷰를 보며 전화통화도 좀 하고 하다가 3시 40분쯤 유혹을 뿌리치고 간신히 나와 통제구역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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