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둔 자산은 없지만, 저는 제 얼굴에 투자했어요.”화끈하게 시작된 인터뷰의 첫 마디. 31세 프리랜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그녀는, 자신이 가진 가장 큰 무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바로 ‘외모’입니다. 그리고 그 외모는 한 마디로 표현됩니다.“회원들도 자주 말해요. 카리나 닮았다고.”🧘♀️직업: 요가 강사 / 수입: 연 5천만 원대전문대 중퇴 후, 요가 강사로서 자기 길을 스스로 개척한 그녀. 학력보다 ‘현장 경험’과 ‘자기관리’를 우선한 삶을 살아왔죠. 외모 유지에 들어간 비용은 ‘차 한 대 값’ 수준이지만,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차는 감가되지만 얼굴은 투자예요. 딱 한 번 해놓으면 오래가죠.”얼굴 윤곽, 턱끝 필러, 눈매 교정 등 외모에 대한 투자는 철저했으며, 심지어 가슴 성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