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_주식 살펴보기

씨어스테크놀로지, 헬스케어 기술로 글로벌 도약 중

잘사는법이.... 2025. 5. 19. 09:42

 

웨어러블+AI로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장 공략


✅ 기업 개요

  • 기업명: 씨어스테크놀로지 (Sears Technology)
  • 설립 목적: 헬스케어 웨어러블 및 생체신호 분석 기술 기반의 의료 솔루션 개발
  • 시가총액: 약 1,826억 원 (2025년 5월 기준)
  • 주요 제품:
    • mobiCARE™ (부정맥 진단용 홀터 심전계)
    • thynC™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 2025년 1분기 실적 요약

  • 매출: 41억 원 (전년 대비 +445%)
  • 영업이익: -6억 원 (적자 축소)
  • 세부 매출:
    • 모비케어: 9.5억 원 (1Q24: 0.7억 원)
    • 씽크: 31억 원 (1Q24: 0.1억 원)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 두 가지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분기 실적 개선


🏥 주요 사업 및 제품

1. 모비케어 (mobiCARE) – 부정맥 조기 진단

  • 시장 규모: 국내 심전도 스크리닝 시장 약 9천억 원
  • 적용 분야: 건강검진센터, 상급종합병원, 1차 의료기관 등
  • 경쟁사 대비 장점:
    • 9일 연속사용 가능
    • 유아 검사 가능
    • 자체 제조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 2025년 전망: 매출 97억 원(+234.5%)

미국 FDA 승인 후 하반기부터 미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진출 예정 (총 8개국)


2. 씽크 (thynC) –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 시장 규모: 국내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장 약 6.5조 원
  • 기능: 실시간 생체 데이터 분석(심박, 혈압, 산소포화도 등) → 심정지·폐혈증 등 예측 감지
  • 2024년 보험 수가 신설 (EX871): 도입 확대 가속화
  • 2025년 전망: 매출 109억 원(+159.5%)
  • 목표: 2024년 10개 병원 → 2025년 100개 → 2026년 3,000개 병원 도입

간호 인력 부족과 병원 수익성 개선 필요성에 따라 빠른 확산이 기대됨


🌐 글로벌 확장 전략

  • FDA·CE 인증 진행 중
  • 기진출 국가: 홍콩,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 2025년 추가 진출 국가: 미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글로벌 의료기기 강자인 iRhythm, Philips, 뷰노 등을 견제하는 국내 유망기업으로 성장 중


🔮 미래 성장성 및 투자 포인트

  •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 206억 원 (+154.3%)
  • 영업이익: 23억 원 (흑자전환 전망)
  • 헬스케어 산업 메가트렌드: 고령화 + 만성질환 증가 +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의료+AI+웨어러블’의 결합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Game Changer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