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요약

2024.12.04. 슈카월드 요약 “전투기의 시대는 끝났다.”

잘사는법이.... 2024. 12. 5. 00:16

 

1. 젤렌스키의 발언과 우크라이나 정세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 통제 지역을 기준으로 나토에 가입할 의사를 표명하며, 러시아 점령 지역은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가능성을 시사하며, 전쟁 장기화로 인한 내부·외부 압박을 반영합니다.

-트럼프와의 대화를 언급하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군사적, 외교적 현실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2. 트럼프와 미국의 전쟁 종료 전략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루 만에 끝내겠다는 강경 발언을 통해, 평화회담 참여 여부에 따라 무기 지원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스 켈로그를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로 임명하며, 우크라이나가 모든 영토를 되찾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강조했습니다.

 

3.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드론 시대의 도래

-일론 머스크는 F-35 같은 유인 전투기가 비효율적이라며 드론 전쟁이 미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미 2020년에 "유인 전투기의 시대는 끝났다"고 예견하며, AI 기반의 자율 드론 기술이 미래의 군사 기술 핵심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4. 경제적·산업적 영향

 

-머스크의 발언 이후, 록히드마틴과 같은 방산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이는 한국 방산업체(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F-35는 높은 가격(1대당 약 1,200억 원)과 유지비로 인해 돈 먹는 하마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군비 지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5. 드론 전쟁의 전략적 우위

-군집 드론 전술은 비용 효율성과 작전 유연성에서 유인 전투기나 탱크를 압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도 5천 달러짜리 드론이 500만 달러짜리 탱크를 파괴하며 드론 기술의 효율성을 증명했습니다.

-에릭 슈미트(전 구글 CEO) 역시 드론 전쟁을 강조하며, 자신이 설립한 AI 드론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미래 전쟁의 패러다임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6. 미래 전쟁의 비전

 

-드론은 대량 생산과 군집 전술이 가능하며, 작고 저렴한 드론들이 적의 방어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군사 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공격 수단으로, 전통적인 유인 전투기와 탱크의 역할을 대체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7.드론의 성능

1)경제성:

-드론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 및 운용이 가능.

-5천 달러짜리 드론이 500만 달러짜리 탱크를 파괴하는 사례처럼, 비용 대비 효율성이 압도적.

2)대량 투입 가능성 (군집 기술):

-수백에서 수천 대 이상의 드론이 군집을 이루어 협력 작전을 수행.

-인간이 조종하는 전투기나 탱크가 감당하기 힘든 압도적인 물량전 가능.

-개별 드론의 파괴력은 약할지라도 집단적으로 막대한 전략적 가치를 발휘.

3)유연성과 기동성:

 

-드론은 저고도로 빠르게 이동하며 지형이나 장애물에 유리한 접근성을 가짐.

-도시, , 좁은 지역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 가능.

4)AI 기반의 자율성:

-자율 작전을 통해 원격 조작 없이도 복잡한 임무 수행 가능.

-AI 기술로 적을 자동 탐지 및 공격,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

5)유인 전투기와의 비교 우위:

-전통적인 유인 전투기와는 달리, 조종사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음.

-비용과 유지보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짐.

-유인 전투기(F-35 )가 드론 군집과 직접 대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