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2

👜 ‘건진법사 샤넬백’ 의혹…김건희 여사 비서가 받고 교환?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 인사로부터 받은 고가의 샤넬백을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에게 전달했고, 이 가방이 다시 복수의 샤넬 제품으로 교환되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수사 핵심 요약검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며 샤넬백의 행방을 집중 추궁했습니다.해당 가방은 통일교 윤 씨의 처제가 구매한 것으로,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 모 행정관에게 전달됐습니다.유 행정관은 이 고가 샤넬백을 다른 제품들로 교환했으며, 검찰은 샤넬코리아 압수수색을 통해 일련번호와 모델을 특정했습니다.하지만 전성배 씨는 “김 여사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라 했다”, “가방은 분실되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김..

“검찰 기소는 칼이 아니라 연막탄이다”

윤석열 정부, 건진법사 덮기 위한 물타기 수사? 🔥 1. 건진법사 쌀통 속 ‘관봉권’… 진짜 중요한 건 조용하다최근 한겨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무속인 전성배(일명 건진법사)의 자택에서 발견된 비밀 포장된 신권 5만원권, 즉 ‘관봉권’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이 돈은 한국은행의 봉인 상태로, 일반 개인에게 유출될 수 없는 특수 자금이다.📌 문제는 이 관봉권의 유통 경로가 깜깜하다는 것.통상적으로 관봉권은 정부의 특수활동비, 공공기관 예산, 대기업 자금에 사용된다.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5월 13일자 봉인 기록이 있다는 점에서 시점도 심상치 않다.검찰은 수사 중이라지만, 관련 뉴스는 포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2. 그 와중에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 터졌다?이런 상황에서 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