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Speak) 영어회화 앱 2일차 후기

 

“영어, 생각보다 재미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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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부터 시작된 오늘의 공부

오늘은 스픽 앱 사용 2일차!
어제는 무료로 체험했는데, 오늘 다시 켜보니 결제를 해야 하더라.

월결제는 29,000원이었고, 연간 결제로 하면 129,000원/연이고 10,750원/월 인셈이길래...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연으로 바로 결제!
요즘 영어회화 공부가 필요하다고 계속 느끼고 있었거든. 드디어 스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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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 be동사 – 나, 그렇게 초보는 아니었구나?

첫 강은 ‘be동사’ 수업.
기본 중의 기본인데, 나는 원래 아는 것도 기초부터 다시 보는 스타일이라, 빠르게 복습하듯 공부했다.

• I + am
• You/They + are
• He/She/It + is

그리고 나서 표현들을 배웠다.

• I’m ready / I’m hungry / I’m hangry
• He’s funny / cute / awesome / thirsty / stressed / bored

그 중에서 "He’s awesome" 이라는 표현이 특히 인상 깊었어.
예전에 미드 빅뱅이론에서 자주 들었던 말인데, 당시에는 'awesome'을 ‘answer’로 착각해서 “정답이야!”라는 의미인 줄 알았던 흑역사가...ㅋㅋ
그때도 찾아보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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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강: be동사 + 국적 – 발음이 은근히 어렵다

이번에는 be동사 뒤에 국적을 붙여 말하는 표현들을 배웠다.

• I’m American / Canadian / Mexican / Italian
• I’m not German / Taiwanese / Japanese / Chinese / Polish / Spanish / Swedish / British

이 중에 "I’m Swedish" 가 특히 귀에 남았어.
나는 "스웨디시"라고 발음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스위디시”처럼 발음하더라고?
이런 디테일, 은근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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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동사 + 직업 – 질문도, 관사도 천천히 익히는 중

다음은 직업 표현.
“I’m a teacher / I’m an artist”처럼 말하는 법을 배웠고, 질문할 땐 "Living for work?" 같은 식으로 묻는 표현도 등장했다.

특히 a와 an의 구분을 연습하는 파트가 있었는데,

• a teacher / a student / a singer / a nurse
• an engineer / an actor / an artist / an influencer

관사(a, an)는 단어의 첫 소리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헷갈릴 수 있는데, 발음 중심으로 익히니 기억에 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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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결론: 기대 이상, 그리고 재밌다

2일밖에 안 됐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다.
기초부터 다시 익히면서도 새로운 발견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앱 구성도 깔끔하다.
아직 시작 단계지만, 습관처럼 매일 하면 꽤 효과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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