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읽는 기술

2025.04.03 "마음이 부자인 게 진짜 부자라고요?"

잘사는법이.... 2025. 4.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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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의 조건, 너무 이상적인 거 아님?

어디선가 봤습니다.
"진정한 부자란 이런 사람이다"라는 기준 말이죠.
한 번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진정한 부자의 기준 (어디선가 본 버전)

  1. 순자산 40억 이상
  2. 서울에 실거주 아파트 1채
  3. 평범한 국산차 타고 다님
  4. 온화하고, 마음에 화가 없음
  5. 가족·친척·이웃들과 좋은 관계 유지

...솔직히, 원헌드렛 낫 동의합니다.


현실과의 간극

“국산차 타고, 마음에 화가 없고, 가족·이웃들과 사이가 좋다?”

이건 거의 유토피아급 이상향이에요.
현실에서 제가 본 바로는요:

"온화하고, 마음에 화가 없는 사람 = 0명"

 

정말로 그 정도 성격이면, 승부욕 자체가 없는 거 아닐까요?
메시조차 경기 안 풀리면 짜증냅니다.
사람이 뭔가를 이루려면 그만큼 날카로워질 때도 필요하잖아요?


💬 마음이 부자라고요?

“진정한 부자는 마음이 부자여야 해요~”
이제 이런 말에 속는 사람 별로 없죠.
현실은 냉정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진짜 부자의 조건

제가 정의하는 진짜 부자는 이렇습니다:

  • 순자산 200억 이상
    → 이 정도는 되어야 보고 싶지 않은 사람 안 보고 살 수 있는 자유가 생깁니다.
  • 서울 아파트 1채 + 해외 부동산
  • 부동산보다 중요한 건 금융자산
  • 그리고 현금흐름(Cash Flow)

✅ 요약하면

  1. 금융자산
  2. 현금흐름

이 두 가지가 있어야 사람이 여유로워집니다.
진짜로요.


그리고 한마디만 더…

Zero base에서 남자가 위 조건까지 도달했는데도
 온화하고 화가 없다?

…높은 확률로 그 옆에 누가 있던가입니다. 😄
(그래서 마음이 개편안해져서 국산차 타고 다니고,
남들이랑 마찰도 안 일으키는 거죠)


현실은 이상향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자유를 살 수 있는 조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걸 직시하는 게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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