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돈은 세상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오스카와일드 미친드립 DB)젊었을 때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줄 알았다. 나이먹고 나니 그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됐다.

전-도스토옙스키

후-오스카와일드

오스카와일드...이름은 말이 들어봤는데..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이자 빅토리아 시대 가장 성공한 작가로 뽑히는 인물이다.(1854) 걸출한 글솜씨로 유명했으며 자신감에 찬 문학인으로 자신을 남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에게 '평범'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했다.

 

1887년에는 소설가로 데뷔해 『캔터빌의 유령』과 『아서 새빌 경의 범죄』를 출판했다. 1890년에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1891년 『살로메』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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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의 "돈은 세상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라는 말은 돈이 인간 사회에서 가지는 강력한 힘과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돈의 통일성: 돈은 사회적 지위, 출신 배경, 교육 수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돈을 소유한 사람은 그 돈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거나 기회를 살 수 있기 때문에, 돈 자체는 차별 없이 모두에게 동일한 '가치'를 제공합니다.(주. 돈에서 감정적 판단을 완전히 제외한 판단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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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평등 해소의 수단: 돈이 있다면 가난, 교육의 부재, 건강 문제 등과 같은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돈은 어떤 면에서는 차이를 줄이고 기회를 균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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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의 절대적 권력: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돈은 종종 인간의 욕망, 타락, 권력을 상징합니다. 이 말은 돈이 가진 절대적 힘 때문에 세상의 모든 불평등조차도 돈 앞에서는 평등하게 무의미해진다는, 즉 돈의 지배력을 역설적으로 나타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 이게 가장 정확한 해석으로 이해된다. 절대권력자, 초미녀, 연예인, 고위직도 일개 졸부의 돈로비나, 뇌물등 돈에 허무하게 권력,지위 등이 유린당하는거 보면, 돈은 지위,명성,관료제,권력,절세미녀도 돈앞에 모든것을 균질화 또는 무력화 시켜버리는 강력한 평등화 시키는 초강력 도구임을 수없이 보아왔다.

오빠도 인생 더럽게 오래 살았나 보다. 별걸 다보고 살았으니까. 심지어 깨닫기까지 했다니까?.)

 

4. 비판적 관점: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의 내면, 도덕적 갈등, 영혼의 고통을 깊이 탐구한 작가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돈이 가진 무차별적 속성이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고, 모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위험성을 지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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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젊었을때는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줄 알았다. 나이를 먹고나니, 그 말이 사실임을 알게됐다. - 오스카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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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스카와일드는 어록제조기로도 유명하다. 어록 하나하나가 엄청난 고뇌의 산물인지, 천재의 깨달음인지 알수 없으나, 나이 먹은 사람은 바로 이해되는 명문 어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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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쓰고 알고 있는 어록들 대부분이 오스카와일드한테서 나왔다는 점이 경이롭다.

 

"오스카와일드어록"

 

젊을 때는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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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진리는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한다.(드립력 시동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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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하기도 전에 병아리를 세는 사람은 현명하다. 병아리는 제멋대로 뛰어다녀 정확히 셀 수 없기 때문이다.(씨발 미친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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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적을 고를 때는 무척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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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2가지 비극이 있다.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하는 것과 얻고야 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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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삶을 향한 원초적 반응이다. 이제는 예술가와 범죄자에게만 남아 있는 것이지만.( 흉악범들 법정갈때 쳐웃는거 봣지?...삶에 치인 현대인들 참 웃음 짓는거 봣냐...미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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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매력적인 사람은 둘로 구분된다. 하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아는 사람이며, 다른 하나는 완벽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미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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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왕으로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대부분의 왕처럼 유형지에서 죽어간다.( 유형지가 먼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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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분일 때에는 언제라도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된다고 해서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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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여주어야 할 태도일 뿐이다. (천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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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종종 범죄자를 용서해 준다. 그러나 꿈꾸는 사람에게는 전혀 용서가 없다. (이 미친 드립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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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은 놀랍도록 관대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천재를 제외한 모든 것을 용서한다. (씨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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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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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사람에게는 여러 제자가 붙어다닌다. 그러나 그의 전기를 쓰게 될 사람은 언제나 유다와 같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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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일랜드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영국인들은 아일랜드를 만들어냈을 것이다.(주. 영국인은 자신들의 우월함을 나타내기 위해 그에 대한 비교 대상의 타자가 필요했는데, 그 대상으로 아일랜드가 설정됐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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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는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요즘 정치인들 보면 정확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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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다면, 그들을 웃겨라. 안 그러면 당신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If you want to tell people the truth, make them laugh, otherwise they'll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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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중 몇몇은 별을 보고 있다. (드립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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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주의자(Cynic)란 무엇인가? 만물의 가치를 알며, 그 가치가 공허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씨발 ..이거 나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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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존재한다, 그게 전부다.(천재네..)

 

경험이란 우리가 실수에 이름을 붙인 것일 뿐이다.(드립력 보소...천재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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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는 오로지 달빛으로만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남은 세계를 보기 전에 여명을 보는 것이 그가 가진 형벌이다.(A dreamer is one who can only find his way by moonlight, and his punishment is that he sees the dawn before the rest of the world.) / 이뜻은 몽상에 빠져살다 정신차려보니 죽을때 된거다..로 이해된다. 내 해석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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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내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다.(There is only one thing in the world worse than being talked about, and that is not being talked about.) 

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악플보다 비참한 무플의 참혹성을 말하는데, 1800년대에 이미 예측한거 아니냐. 천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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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를 사랑하며 삶을 시작하고, 자라면서 평가하며, 가끔은 용서하기도 한다.(주. 나는 자녀들에게 평가받고있으며 죽을때까지 평가받는다는 사실이 공포 자체다. 그러나 이것은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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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차이나(청자기)의 수준에 맞추어 사는 것이 날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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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마이며,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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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적인 것은 최고의 악덕이며, 뭐든지 깨닫는 것은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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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비판해 주는 친구가 참된 친구이다. (True friends stab you in the front).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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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언론의 차이는 언론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것이고, 문학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 고난도 문장이다. 문학의 가치우월성을 지적한것이긴 한데..냉소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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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무엇이나 알고 싶어하지만,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주. 엄청나게 회자되는 말 아니냐..대중의 무지성은 혀를 내둘르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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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연극을 구분해주는 유일한 기준은 공연 입장권일 뿐이다.

 

예술이 삶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예술을 모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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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혐오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예술을 무작정 혐오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예술을 합리적으로 좋아하려는 것이다. (주. 즉, 예술은 합리성으로 따지려고 하면 안된다는 뜻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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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진지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술이다. 따라서 예술가는 결코 진지할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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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술가는 대중의 주목을 전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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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타고난 것이지 노력의 대가가 아니다. (주. 나이가 들고 보니 알게되었다. 이것은 사실이다. 부정하려 하지 말아라. 에디슨도 솔직히 천재인것이지 9할이 노력이니..이런거 다 천재성을 숨기고 자신의 노력을 마케팅하기 위한 수작임이 분명해 보일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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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해 알고 싶은가? 나는 내 천재성을 삶에 투영했으며, 내 글에는 내 재능을 투영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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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부적 재능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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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시대의 예술과 문화와 상징적인 관계에 있던 사람이었다. 난 성년이 시작될 무렵 그 사실을 깨달았고, 그 후에 우리 시대로 하여금 그것을 깨닫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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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은 쓸모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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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책이란 없다. 잘 쓰인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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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드러내고 예술가를 감추는 것이 예술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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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하나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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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혹 이외의 모든 것에 저항할 수 있다.(주. 그런데 이말이 무슨 말일까 곱씹어 보면, 인생 긴 여정 자체는 모든것이 유혹 그 자체아니냐..그러므로 결국은 모든것에 저항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을 상정한 철학적 사유냐? .게으르고 싶은것도 유혹이고, 옷, 차, 부동사도 유혹이고..그런데 오스카와일드는 소설가니까...#이성 등 천박한 개념으로 지칭한거 겠지? 그냥 여자(미녀)빼고 다 저항가능)

 

나는 모든 것을 다 알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다.(주. 지극히 반어적 표현인데, 이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좀 똑똑한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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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일은 항상 스스로에게 죽도록 지겨운 것이어서, 남의 일을 더 선호한다.(My own business always bores me to death; I prefer other peo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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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독신주의자에게는 무거운 세금이 부과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만 남보다 행복하다는 것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이 미친드립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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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필요에 쫓겨서 서로를 속이는 예술이다. (주. 이것도 엄청 쓰이는 문장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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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들은 그들의 어머니를 닮아간다. 그것이 그들의 비극이다. 어떤 남자들도 그들의 어머니를 닮아가지 않는다. 그것이 그들의 비극이다.(주. 이것은 어머니의 위대함과 한계성을 양면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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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서, 셋이면 유지할 수 있지만, 둘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주. 그 실제 내용은 "적당히 외도해서 정부를 두면 결혼생활이 유지되지만, 그런 게 없으면 결혼생활이 깨진다"라는 의미이다.(…) 즉, 결혼생활의 신성함이나 완전성에 대한 비꼼을 담고 있다. 아내와 자식을 두고도 남자 애인을 만들었던 와일드에게 딱 맞는 명언이다. 물론 말년을 생각하면 정말 맞는 말인지는 의문. 본인은 본인의 삶에 만족하였는지, "나는 분에 넘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하며 죽긴 했다.)- 캔디주) 처음에는 "자녀"로 이해했는데, 자세히 뜯어보니, 결혼생활의 가식,위선성을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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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것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유머 감각이 부족한 남자이며, 다른 하나는 유머 감각이 풍부한 여자이다.(주. 진짜 개쩌는 데...미친 드립이다. 맞는말 아니냐. 여자는 푼수끼가 있으면 안된다는 평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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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둘 사이에는 열정과 증오 그리고 숭배와 사랑이 있을 뿐, 우정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주. 이것도 명문장이다.)

 

사랑보다는 우정이 훨씬 비극적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우정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주. 사랑이 수명이 더 짧다는 리얼리틱한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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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을 아내로 둔 남자는 범죄자이다.(씨발 이것도 존나 많이 쓰던 문장 아니냐...오스카와일드가 남긴 명문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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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떤 여자와도 잘 지낼 수 있다.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한.( 씨발 미친 드립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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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실수조차 매력 있게 보일 수 없다면, 그런 여자는 암컷일 뿐이다.( 이새끼 천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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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자를 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조건 사랑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여자를 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남자를 소개해주는 것이다. (이 미친 드립좀보소...정말 미친 드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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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하느님이 남자를 창조하실 때 너무 능력을 과신하신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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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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