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너의 잘못이다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흙수저로 태어나 순자산 15억 만든81년생 40대비는 새고 온통 곰팡이 투성에 산 중턱에 위치한 집에서 살았고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야 했다고 하네요. 심지어 벌레들이 많아 벌레 소리 때문에 잠을 깨기도 했으며 이때부터 벌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가난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너무나 힘든 환경입니다. 어릴 적 국민학교 3학년때 준비물 사가게 500원 달라고 했더니 돈이 어딨냐며 그냥 가라고 했던 아버지. 혼자 준비물 안들고 와서 토끼뜀 200개 하고 뒤에 서있었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학업과 정서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국민학교 출신이라 아직도 생각하게 기억납니다. 준비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