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2.8%인데, 왜 청년 50만 명은 ‘쉼표’일까?요즘 뉴스 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청년 실업률 역대 최저!""쉬고 있는 청년 50만 명 돌파!"두 기사가 동시에 나옵니다. 실업자가 적다는데, 일도 학교도 안 다니고 ‘그냥 쉬는’ 청년은 왜 이렇게 많을까요? 마치 마법 같은 통계의 세계, 함께 들어가 봅시다. 🎩 실업률의 마법: 쉬는 사람은 실업자가 아니다?!먼저 실업자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냥 놀고 있다고 실업자는 아니에요!✅ 실업자가 되려면일하지 않아야 하고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해야 하고바로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게임하면서 백수였던 누군가가 있다고 칩시다.“일자리요? 안 찾아봤는데요...”이러면 실업자 아니에요. 그냥 비경제활동인구예요. 그리고 알바라도 주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