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이후 국민의힘 내부 책임론 본격화2025년 6월 13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SBS 라디오 에 출연해 당내 쇄신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전날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퇴임 기자회견을 통해 “자산과 부채를 모두 떠안아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한 정면 반박이자, 국민의힘 내부 정치구조에 대한 비판이기도 했습니다.🔍 핵심 요약김재섭 의원: “국민의힘은 이미 자본잠식 상태다. 자산과 부채를 동시에 상속할 수 없다.”권성동 전 원내대표 퇴임 발언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리스크는 부채일 뿐.”김문수 전 후보에 대해: “단일화 실패의 책임 있다. 당무감사 대상 포함해야.”쌍권 체제(권영세·권성동)에 대해: “윤 전 대통령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