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리박스쿨' 실체'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로 알려진 리박스쿨이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무료 교육’을 명목으로 모집하면서 실제로는 네이버 기사 선점과 댓글 여론 조작 활동을 벌여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2022년 11월부터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 "댓글이 여론이다"👉 "댓글 봉사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 모집"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수막에는 '주 1회 스마트폰 무료 교육'이라는 문구도 함께 걸려 있었습니다.현장 증언: 스마트폰 교육 아닌 '댓글 교육'리박스쿨이 입주한 건물 관계자에 따르면:"지나가다 보면 강사가 노인들에게 '네이버 기사 선점',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에 집중해 여론 좌표를 찍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