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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2

“광란의 굿판”이라던 리박스쿨, 초등생 앞 역사왜곡 침투 실태

1. 사건 개요극우 성향의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2021년부터 초·중등 체험학습 전문강사들을 상대로 편향된 역사 교육을 실시해온 사실이 국회 교육위원회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2. 왜곡된 주장들위안부 희생자 모욕“14세는 위안부가 될 수 없다”, “김복동 할머니의 피해 서술은 모두 거짓말” 등 피해 사실을 부정·축소하며, 위안부 제도를 “공창제”로 미화 강제징용 미화군함도(하시마섬) 노동자를 “행복한 노예”로 표현하고, “노동으로 돈을 벌어 논밭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고 주장 촛불집회 폄훼2016~17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를 “광란의 굿판”이라 비난하며, 민주적 시민 행동을 조롱 3. 핵심 문제점사실 왜곡의 위험성: 역사적 피해 사실을 부정·축소함으로써 피해자 명예를 심각히 훼손교육계 침투 ..

2025.01.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최상목이 선택한 건 아슬아슬 '줄타기'.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만 임명한 것을 두고 국정 안정을 염두에 두고 짜낸 절충안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야당이 경고하는 국무위원 '줄탄핵'을 끊어내고 권한대행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정국 수습에 집중하려는 구상이라는 설명입니다. 지가 기미상궁도 아닐뿐더러 간철수도 아닐 터인데 왜 그렇게 간을 보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다~ 국무위원 반발에 최상목 "사퇴 각오하고 있다“. 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일부 국무위원들이 상의 없이 결정했다며 “탄핵 소추를 한 국회가 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이 공정하냐”며 강하게 반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대행은 “나도 월권한 측면이 있다. 사퇴도 각오하고 있다”..

이것저것 소식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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