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6일,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김문수 대선 후보가 첫 합동 유세를 벌였습니다.이는 표면적으로는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자는 연대의 메시지였지만,정치 유튜브와 여러 해설자들은 이 장면을 오히려 위태로운 동행이라 보고 있습니다.왜일까요?김문수의 정치 성향과 ‘비상계엄’ 발언김문수 후보는 과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령 검토 정황에 대해 '정당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그가 사실상 군사적 통치를 용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려는 시민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그런 그와 손을 잡는 것이 한동훈에게 득이 될까요?한동훈의 '선 긋기' 발언, 말뿐인 개혁?이번 유세 현장에서 한동훈은 "계엄 옹호론, 부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