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신혼여행 뉴질랜드

2024.12.15 카오코우라 아서스 패스 아웃오브가스 이카마투아

잘사는법이.... 2024. 12. 20. 08:24

 

카이코우라에서 아서스 패스를 거쳐서 이카마투아에 있는 숙소로 이동 약 10시간 운전한거 같다.가는 길에 물개봄.
카이코우라에서 아서스패스 가서 구경하고 넘어가는게 목적
빠른 길 알려주기는 비포장 도로를 알려주어 사고 날뻔함.
아서스 패스에 주유소가 없을줄 모르고 가버린 덕에 아웃오브가스가 되어 걱정한가득 됨.
아서스패스에 도착하자 비가 오는 바람에 넘가려하는데 네비가 길을 못 잡는 바람에 걸어서 가는 길로 설정하고 기름 부족할까봐 60~70km/h로 달림
간신히 주유소까지 가서 기름 넣는데 휘발유가 고급과 기본이 있는데 주유소 사장에 기본을 충전 해 놓지 않아서 고급을 넣음 여기서 30분 소요
그러고 간신히 집에 도착했는데 집주인이 주소를 잘못 알려줘서 366을 336으로 알려줌.
한밤중 약 11시에 비오는에 이상한 집에 도착해서 집주인 나와서 화내고 소리치고 사진찍고 그럼.
그러고는 다시 주소를 받아서 가니 집이 있음. 맞는 집에 도착하니 나쁘진 않았는데 주인이 맞아주질 않음.
그리고 씻고 자야하는데 필터 교체하니 한번에 필터 더러워지고 밖은 갑자기 천둥치고 난리 였음
그리고 누우니깐 침대에서 달팽이를 조우해서 깜찍 놀라고 결국 잠듬ㅎ
거의 하루에 든 액땜을 다한거 같은 하루ㅎ
지나고 나서 안 일은데 우리가 아서스 패스를 지나고 나서 그 길은 통제되었다. 통행 불가.
그리고 구글지도로 그 길이 검색이 안되는 것도 그길이 위험해서 해당지역 사람도 잘 가지 않는길이라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