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보는거/기타
QRFY 실수 결제, 자동결제 피해자라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잘사는법이....
2025. 5. 13. 18:37
1️⃣ QRFY 고객센터에 즉시 이메일 (1차 대응)
- 📧 support@qrfy.com 으로 환불 요청
- 결제 시각, 계정 이메일, 상황 설명 포함
- 예시: "결제 직후 실수로 인한 환불 요청 드립니다. 서비스 사용은 없었으며 즉시 요청드리는 건입니다."
✅ 하지만 QRFY는 거의 무조건 거절합니다. 그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2️⃣ 카드사 또는 PayPal 통해 이의제기(차지백) 신청 (핵심!)
🔒 “내가 결제한 게 맞긴 한데, 실수였다.”
🔒 “실제 서비스 이용 없이 바로 요청했는데도 무시됐다.”
🔒 “자동결제 구조였고, 사전 안내도 부족했다.”
이런 주장은 카드사나 결제기관(PayPal)에서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소비자 보호 사유입니다.
📄 준비물:
- 결제 내역 캡처
- 환불 요청 기록 (이메일, 채팅 등)
- 환불 거절 메일 캡처
- 서비스 미사용 증거 (로그인/활동 없음 등)
☎ 카드사 전화 예시:
“QRFY라는 사이트에서 실수로 결제가 됐고 바로 환불 요청했지만 업체 측이 약관을 근거로 일방 거절했습니다.
서비스 사용도 없었고, 부당한 피해라 판단돼 이의제기(차지백) 요청드립니다.”
🕒 보통 30~60일 이내 결제건만 가능하니 서두르세요.
⚠️ QRFY의 ‘환불 불가 약관’, 모두 다 수용해야 할까?
아니요.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다음 사항들이 논리적 근거가 됩니다.
- 실사용 전이라면 환불 요청권은 보호받아야 함
- 약관에 ‘환불 불가’만 있다고 해서 모든 환불을 막을 수는 없음
- 특히, 클릭 한두 번 만에 결제 완료되는 구조는 사고유발성이 높음
🧭 결론: QRFY 피해자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QRFY는 깔끔한 툴이지만, 자동결제 유도 + 환불 불가 구조로
많은 소비자들이 불쾌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결제는 내가 했지만, 실수였다.”
“환불은 정당한 권리다.”
소비자로서 정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카드사/페이팔을 통해 환불을 받아냈습니다.